
| 소재지 |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9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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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일 | 1977년 12월 13일 |
축원농악무, 양반풍자, 덧배기춤, 풍물놀이
기본정보
매년 정초부터 보름 사이에 행해지던 동래지신밟기는 잡신을 눌러 일 년 동안 마을과 가정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던 종교성을 띤 놀이로서 삼한시대부터 행해지던 축원농악무(祝願農樂舞)에서 발전하였다.
등장인물은 사대부, 포수, 하동, 각시 등 35명 내외로 대개 사대부가 총지휘자격이고, 하동과 포수가 생원과 각시를 상대로 하여 벌이는 해학적인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 이 놀이의 밑바닥에는 양반의 위선을 풍자하는 내용이 깔려 있다. 대체로 정월 초사흘경부터 지신밟기를 시작하는데, 주산(主山) 지신풀이, 당산(堂山) 지신풀이, 우물 지신풀이, 각 가정 지신풀이의 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지방의 지신밟기가 풍물놀이를 위주로 하는 것에 반하여 동래지신밟기는 굿거리 장단에 덧배기춤을 위주로 함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