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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부동헌충신당

동래부동헌충신당 이미지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112번길 61
문화재정보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호
지정일 1972.06.26

태그 이미지공무처리, 망미루, 충신당, 동래부사 정양필, 동래군청

기본정보

동헌은 일명 아헌(衙軒)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 수령이 직접 공무를 처리하던 곳으로 이청(吏廳), 무청(武廳), 향청(鄕廳) 등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건물이다. 충신당에는 그 부속건물로 좌우의 연심당(燕深堂), 독경당(篤敬堂)과 대문, 외대문, 그 바깥 문루인 망미루가 있었다. 그러나 연심당은 파괴·철거되었으며, 망미루와 외대문은 지금의 금강공원 입구와 금강공원 안으로 옮겨 세웠다. 충신당만은 본래의 위치에 외롭게 보존되고, 부지(敷地)는 축소되었다.
현재의 충신당은 1636년(인조 14) 동래부사 정양필(鄭良弼)이 창건하여 1711년(숙종 37) 부사 이정신(李正臣)이 충신당이라는 편액(扁額)을 붙인 뒤로 충신당이라 일컬어졌는데, 조선시대 말까지 동래부와 동래관찰사의 아헌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광복 후에는 동래군청 건물로 사용되었고,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에 편입되면서 양산군보건소 동부지소로 사용되다가 1977년 부산직할시에 매입되어 초석 이상이 해체·복원되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다. 2013년 5월 8일 지정명칭이 동래부 동헌에서 동래부 동헌 충신당으로 변경되었다.
정면 7칸, 측면 4칸 규모인 충신당은 우리나라 고유의 목조기와 단층집으로 원래는 양옆에 방, 가운데 마루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동래군청 등으로 사용되면서 방은 모두 없어지고, 마루로 되었으며, 건물 앞면에는 각 칸마다 분합문(分閤門)이 부착된 현재와 같이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이다.
충신당은 동래군청 건물로 사용되면서 벽면, 평면구조, 천장, 마루 등이 많이 개조된 데다 보수를 거치면서 목재 등의 재료가 대부분 교체되어 본래의 모습을 많이 잃고 있으나, 부산에 남아있는 조선시대 단일 건물 중 가장 규모가 큰 유일한 동헌의 중심 건물로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관아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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