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토론마당 게시판 리스트
■ 생활기상정보…날씨에 민감한 신체
작 성 자 등록일 2008-03-03 조   회 270

날씨와 질병은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천식과 관절통 등의 질병이 날씨에 가장 민감하다. 또 요즘 문제가 되는 현대병 가운데서도 심장병이나 고혈압이 날씨와 관계가 깊고, 날씨에 따라 증세의 차이가 심하다고 한다.

천식환자는 기온과 습도에 매우 민감해 기도에 자극을 받게 되면 안쪽이 붓고 가래가 생기며, 기관지 근육 수축으로 기도가 좁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 겨울철에는 찬 공기가 바로 기관지를 자극하고, 습도가 낮을 경우 기도 점막이 마르면서 기관지에 영향을 미쳐 천식이 더 악화된다.

또한 관절통 환자들은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면 '뼈마디가 쑤시고 시리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압이 갑자기 떨어지면 신체 내 압력과 불균형으로 근육·힘줄·뼈 등 통증에 관여하는 신경세포가 더욱 예민해져 기압의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 외에 날씨가 나쁘면 기분이 우울해져 통증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주장도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압과 관련된 병들이 많이 발생한다. 겨울에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 수축과 함께 혈압 상승이 동반돼 동맥경화증의 합병증도 더 자주 발생한다. 특히 혈관 수축은 피를 뿜어내는 심장에 부담을 주게 돼 심장발작의 가능성도 커지게 마련이다.

결국 날씨의 변화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고, 일부 질병의 경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분 섭취로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또한 일기예보를 적극 활용하여 사전에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http://busan.kma.go.kr) 부산지방기상청 제공

첨부파일
목록
본 콘텐츠는 저작권 또는 초상권 위배 소지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화면 하단의 개별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담당부서 정보

  • 담당부서 총무국  문화관광과   
  • 담당자황순규
  • 문의전화051-550-407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