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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를 읽고 '복천동과 나혜석'
작 성 자 문화관광과 등록일 2019-06-25 조   회 34

지난 호를 읽고 '복천동과 나혜석'

■  독자 투고


내 나이 올해 74세인데 예전부터 늘 나혜석<사진>이란 이름을 듣고 알고 있었지만 동래고을 5월호에 실린 최초 여성 서양화가란 제목의 나혜석 이야기를 읽으면서 더 자세히 잘 알게 됐습니다. 폐병으로 세상을 떠난 옛날 연인 앞에 비석을 세우라고 신랑 될 사람에게 약속을 받아내는 그 당참에 매력을 느낍니다.
53세 중년에 무연고 행려병자로 삶을 마감한 나혜석은 막내아들이 태어난 이듬해 이혼하여 자녀도 마음대로 만나지 못합니다. 사랑에 버림받고 사회에 버림받고 너무 안돼서 눈물이 납니다. 앞으로도 동래고을에 앞서 가는 여성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4월호 8면에 실린 이영도 시인 이야기도 잘 읽었습니다. 영도 씨를 그리워하고 사랑한 그분(청마 유치환)은 내가 여고 3학년 때 교장선생님으로 재직하여 애통한 마음에 몇 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김경자(명륜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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