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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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1 ㅣ 2019.02.26


2019년 3월 1일은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을 맞는 날이다. 올해 정부는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란 슬로건을 내걸고 3.1절 행사를 집중 조명하며 거국적으로 펼친다.  동래구는 부산·경남 독립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동래 선열들의 얼을 잊지 않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올해로 24년째 동래3.1독립만세운동 행사를 재현한다. 특히 일제의 침탈에 항거하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당시 동래고보(현 동래고등학교)와 부산진일신여학교(현 동래여고) 선열들의 정신을 잇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 본다.



일제에 항거하며 부산 독립운동 이끈 동래고

동래고 정문을 들어서면 왼편으로는 항일운동기념탑이, 바로 앞 화단에는 곽상훈 지사 흉상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1898년 9월 동래부학교로 개교한 이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동고정신의 상징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7일 1986년 개관한 동래고역사관의 윤정국 관장을 만나 민족학교로서 동래고의 역사와 항일학생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1919년 동래지방에서도 3.1항쟁의 물결이 이어졌다. 3월 7일 서울의 학생대표단이 동래고보 학생대표인 김귀룡·엄진영·고영건 등을 찾아와 부산지방 봉기를 협의했다. 당시 경성고등공업학교에 다니던 곽상훈(동래고 선배)이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내려왔다. 곽상훈은 선언서 원본을 가지고 올 수가 없어 창호지에 복사한 후 노끈을 만들어 숨겨왔다. 학생들은 선언서를 준비하면서 태극기와 독립만세기를 준비했다. 3월 13일 약속한 동래장날 동래군청 앞으로 학생과 일반인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오후 2시가 되자 엄진영 학생이 군청 옆 망미루에 올라가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하자 모여 있던 주민과 학생들이 호응하며 만세를 불렀다. 그러나 얼마 뒤 학생들은 검거되기 시작했다. 이 때 피검돼 재판에 회부된 후 징역형을 받은 학생이 22명이었다.
이후 동래고보는 장산촛불의거(1925년), 일본상품 불매운동, 부산공설운동장학생의거(1940년) 등 부산 동래의 저항 운동에 선구적 역할을 다했다.
동래고역사관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관람이 가능하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동래고역사관에 들러 애국애향정신을 되새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많은 여성독립운동가 배출한 동래여고

대륙의 들꽃으로 일컫는 박차정 의사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동래여고 동문들은 올해 3.1절이 특별하다. 1919년 3월 11일 부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처음 시도해 자부심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동래여고동창회는 동래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때 동래여고옥샘합창단원 60명과 옥샘합창단원 40명 등 100명이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합창하며, 많은 동문들이 행사에 참가해 100주년의 의미를 드높일 계획이다.
동래여고동창회에서는  2005년 8월 31일 박차정 의사 숭모회 후원회(회장 최영람·54회)를 발족해 박차정 의사의 얼을 기리는 추모행사도 매년 주관하고 있다.  박 의사가 출생한 5월 8일에는 칠산동 생가(동래구 명륜로98번길 129-10)에서 동창회원들이 참배하고, 1944년 34세의 일기로 치열했던 삶을 마감한 5월 27일 기일에는 금정문화회관 만남의 광장에 있는 동상 앞에서 추모회를 갖고 있다.
동창회에서는 1919년 당시 만세운동에 적극 가담하다 일경에 체포돼 징역 5개월을 선고받은 김반수(당시 16세·2001년 작고) 할머니를 2001년 별세하기 전 동래여고에 초빙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김반수 할머니는 "10일 밤 10시경 일경의 눈을 속이기 위해 전기 불을 끈 뒤 벽장 속에 들어가 촛불을 밝히고 사발을 뒤집어 태극의 동그라미를 그리고, 깃대는 학교 대나무밭에서 구해 100여 개의 태극기를 준비했다"고 증언했다.
동래여고총동창회는 올해 100주년 3.1절을 계기로 동래여고 건학이념 애국 애족 애향을 적극 실천하고자 동문들이 대동단결해 부산의 독립만세운동의 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김순점·도라지·정문량(동래고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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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 ㅣ 2019.02.26


부산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9 신춘음악회 특별무대
3월 19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


새봄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신춘음악회가 구민 곁으로 찾아온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감성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2019 신춘음악회가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30분 동래문화회관에서 막이 오른다.
제48회 숲속의 열린음악회 프로그램으로 마련되는 이번 음악회는 백진현 교수의 지휘로 부산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귀에 익은 아리아 연주와 주옥같은 한국 가곡들을 들려준다.
주요 레퍼토리는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로 첫 무대가 열린다. 이어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 △돈 죠반니 중 우리 손을 잡고 △라보엠 중 오 미미는 돌아오지 않고 등 아리아 명곡들을 잇따라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청산에 살리라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모처럼 한국 가곡의 멋에 젖어 새봄을 음미하는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현재 부산대학교 음악과 성악교수로 재직하며 2014 독일 튜링엔주 최고의 예술가 상을 수상한 테너 김충희,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오페라단과 다수의 호흡을 맞춰왔던 세계적 소프라노 윤정난, 현 안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적인 콩쿨에서 다수의 입상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바리톤 한명원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또 현재 동서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집행위원장 겸 예술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백진현 교수와 클래식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획연주와 오페라음악을 연주해온 부산로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만들어 낼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 역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람료는 2만원이며, 초중고학생, 장애인 및 동반 1인, 65세 이상 경로우대자, 국가유공자 및 동반 1인, 의사상자는 50% 할인된다.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예매가 가능하고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동래문화회관(550-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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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8 ㅣ 2019.01.29


한국문학의 자산, 동래의 자랑

동래는 심층 도시다. 속이 깊다. 무어든 그렇다. 역사면 역사, 문화면 문화, 부산에서 가장 깊은 데가 동래다. 천년의 신비를 품은 까닭이다. 문학도 마찬가지다. 근대 이전은 물론이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래는 한국문학의 속살이었고 내면이었다. 문학과 동래는 불이(不二)였고 이이일(二而一)이었다. 문학에 담긴 동래 이야기를 더듬어 본다. 편집자 글



문학관은 한 문학가의 처음과 끝을 담은 공간. 문화적 자산이자 지역의 자랑이다. 부산에 있는 문학관은 셋. 이주홍문학관, 요산문학관 그리고 해운대 추리문학관이다. 광역 대도시에 고작 셋뿐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만큼 엄정하고 귀하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동래엔 이주홍문학관이 있다. 부산시에 등록된 사립문학관 제1호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이주홍문학관. 향파 이주홍(1906~1987)을 기리는 문학관이다. 온천동 부산전자공고 어름에 있다. 도시철도 명륜역에서 내려 유락여중 방면으로 걷다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표지판이 보인다. 문학관은 가는 길부터 문학적이다. 이주홍문학거리라고 이름 붙인 길에 이주홍 문학의 알갱이 같은 작품이 이어진다.

향파는 팔방미인이었다. 1928년 동화로 등단해 동시, 소설, 수필, 시나리오, 희곡, 고전번역, 서예, 출판기획 그리고 만화를 비롯한 그림까지 문학 안팎의 경계를 넘나들며 일가를 이루었다. 한국 최초의 출판미술가로 불리기도 한다. 작품집은 200권이 넘는다. 연말이 되면 그림을 손수 그린 연하장을 보냈다. 향파 연하장을 받지 못한 문인은 문인이 아니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문학관은 단아하면서 다감하다. 깔끔하면서 정이 많았던 선생의 생전 모습을 보는 듯하다. 향파 이주홍과 요산 김정한은 두 살 차이. 살아생전 문학 동지였고 술친구였다. 성격은 정반대였다. 요산이 뾰족했다면 향파는 둥글었다. 격해지려는 술자리를 다독이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데는 향파 만한 이가 없었다.

향파는 경남 합천 사람. 그런데도 동래구 온천동에 문학관이 들어선 것은 여기가 제2의 고향인 까닭이다. 대학에서 정년퇴직한 1971년부터 타계할 때까지 온천장에 살았다. 무엇보다 1947년 여름 동래중 교사로 부임해 많은 제자를 두었다. 국제신문 주필까지 지냈던 김규태 시인도 그때 제자다. 동래중에 있으면서 부산지역 학생연극에 앞장섰고 부경대 전신인 수산대 교수로도 오래 있었다. 금강공원에 동시 해같이 달같이만 시비가 있다.

"향파 선생님은 도장이 참 많으세요. 인장 전시회를 열 정도였어요." 이주홍문학관 강영희 사무장은 이주홍 문학 애독자였다. 중학생일 때 교과서 동시 메아리에 반해 편지를 보냈고 답장과 함께 선생 작품집을 선물로 받았다. 그런저런 인연으로 2008년부터 문학관 일을 본다. 강 사무장 말대로 문학관에 전시된 인장은 수십 종. 서예와 그림을 즐겨 한국 문단에선 보기 드물게 낙관 인장이 많았다. 인장이나 만년필 같은 소장품, 예술작품, 그리고 한 생애의 처음과 끝을 담은 이주홍문학관은 한국문학의 자산이자 동래의 자랑이다.     

동래를 소재로 한 작품은 어떤 게 있을까. 동래와 인연이 깊었던 만큼 차고 넘친다. 강영희 사무장은 단편소설 동래금강원을 추천한다. <신동아> 1969년 2월호에 발표했고 1973년 발행한 작품집 <풍마>에 실렸다. 당시 금강공원 정경을 생생하게 묘사한 구절이다. 그전 때는 베비꼴프장이나 노지에 만들어 놓은 탁구대 몇 대 정도 있는 것뿐이었는데, 지금은 하니문카니 로울러플레이어니 회전비행기니 케이블카니, 게다가 동물원까지도 생겨 있다는 이야기였으니 금석지감이 무량해질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dgs1116@hanmail.net


동길산 시인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무크지 <지평>으로 등단했으며 <뻐꾸기 트럭> 등 시집 다섯 권과 <시가 있는 등대 이야기> 등 산문집 다섯 권, 그리고 한국신발 100년사 <고무신에서 나이키까지>를 펴냈다. 국제신문·부산일보·한국일보에 부산의 길 부산의 등대 부산의 포구 부산의 비석 부산·경남 문화지리지 등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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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 ㅣ 2019.01.29


우장춘기념관 체험 프로그램 인기
2·4주 토요일 과학실험, 화분심기
토·일은 기념관 해설 프로그램


우장춘기념관에서 진행하는 펀앤펀(Fun&Fun) 체험 및 해설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래구가 지난해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우장춘기념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모두 6956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 대상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과학실험 체험과 화분심기 등 28개의 다양한 펀앤펀 체험 프로그램에는 1170명이, 기념관 해설 프로그램에는 5786명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동래구는 올 상반기 월별 체험프로그램과 기념관 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로 했다. 
동래구와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3명의 과학문화해설사가 나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수업은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11시~12시(1일 각 25명)에 각각 열린다.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동래구 홈페이지(www.dongnae.go.kr)→ 문화관광→ 우장춘기념관 배너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펀앤펀 프로그램 일정은 표 참고
이와 함께 우장춘기념관 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마련돼 있어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평일은 단체 관람을 신청하면 운영된다.

 문화시설사업소(550-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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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 ㅣ 2019.01.29

소외계층 대상, 연 8만원 지원
동 주민센터·온라인 동시 발급
영화·온천 등 연말까지 사용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9년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를 동 주민센터 및 온라인(www.mnuri.kr)에서 동시에 발급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은 6세 이상(2013.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향유를 지원하는 카드이다.


지원금은 기존 개인당 연 7만 원에서 연 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수혜자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또 스포츠강좌이용권 선정자도 문화누리카드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기초·차상위계층 청소년 대상 스포츠강좌 수강비로 월 최대 8만원이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은 12월 31일까지이며, 영화관·공연·서점·사진관·온천·국내여행·스포츠 분야 등 온·오프라인으로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단, 2년간(2019년~2020년) 전액 미사용할 경우 차년도 2021년에 발급이 제한된다.

한편 부산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온·오프라인) 등록을 상시 신청 받고 있다.  부산문화재단(745-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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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5 ㅣ 2019.01.29


읍성·안락누리도서관
3~12월 참가비 무료
매월 1회 독후활동


동래구 도서관(동래읍성, 안락누리)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2019년 독서회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구성되는 독서회는 회원 간의 소통과 독서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소통하는 독후활동 모임이다.

이번에 개설된 독서회는 어린이 독서회인 △혜움독서회(초등 1~2학년 15명, 동래읍성도서관) △뚜기독서회(초등 4~6학년 10명, 안락누리도서관)와 성인 독서회인 △호현독서회(15명, 안락누리도서관)가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각 독서회의 신청 기간과 방법이 다르므로 동래구 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dongna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독서회는 함께 책을 읽으며 생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동래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래읍성도서관(550-6905)
 안락누리도서관(550-6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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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 ㅣ 2019.01.29


읍성도서관, 안락누리도서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동래구 도서관에서는 오는 2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동래읍성도서관은 △3일 코코(전체관람가, 127분) △10일 천하 무적 키코리키(전체관람가, 91분) △17일 패딩턴(전체관람가, 95분) △24일 슈렉 3(전체관람가, 92분)을 1층 문화강좌실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안락누리도서관은 △3일 꼬마유령(전체관람가, 92분) △10일 아이 캔 스피크(12세관람가, 119분) △17일 가부와 메이 이야기(전체관람가, 110분) △24일 어거스트 러쉬(전체관람가, 113분) 을 1층 문화강좌실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방문해 관람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동래읍성도서관 ☎ 550-6904, 안락누리도서관 ☎ 550-6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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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9 ㅣ 2019.01.29


꿈·끼 많은 아동·청소년 지원
2월 28일까지 주민 추천 받아


동래구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성취감을 업(up!)시켜주는 아동·청소년 꿈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에서 동래구는 동래 아이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응모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래구는 관내 거주 초·중·고등학생들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평소 꼭 하고 싶었던 꿈 편지 계획과 특출한 끼를 가진 이웃의 아동, 청소년 영재를 추천 받아 꿈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래구는 서류심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3월말 경 25~40명 정도대상자를 선발해 개개인의 꿈 성취를 돕는 맞춤형 물품과 학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동래구 복지정책과 또는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정책과로 우편접수(동래구 명륜로94번길 55) 하면 된다. 



복지정책과(55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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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0 ㅣ 2018.12.27

수필부산문학회 지난 7월 제정 
이산 수필 수각화 1, 2, 3 대상 선정


수필부산문학회(회장 박희선)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서면 소민아트홀에서 제1회 우하 수필 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우하 수필 문학상(운영위원장 최화웅) 제1회 대상에는 이산의 수필 수각화 1, 2, 3이, 작품상에는 이몽희의 초가삼간집을 짓고, 김찬곤의 그와 나의 그 시절이 각각 선정됐다.


평론가 김정자 본심 심사위원장은 "대상작 수각화 1, 2, 3은 글 전체에서 드러나는 잘 벼르진 언어감각, 글의 흐름, 제목과 부합되는 주제의식 구현 등이 조화롭게 직조된 훌륭한 작품"이라 평하고 "수필문학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종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박문하 선생의 유족과 문학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하 수필 문학상은 의사이자 수필가로 지역 문학에 헌신한 우하(雨荷) 박문하(1918~1975) 탄생 100주년이 되는 올해 선생의 뜻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필부산문학회가 지난 7월 제정했다.


동래 출신인 우하 선생은 일제 무단 통치에 항거해 순국 자결한 애국지사인 아버지 박용한과 한국독립운동의 거목인 김두봉과 독립운동가인 김약수의 사촌 김맹련을 어머니로 뒀다. 형제로는 여성 독립운동가인 누나 박차정 의사, 신간회 중앙 집행위원으로 활동한 큰형 박문희, 의열단 간부로 활동 중 일제에 검거돼 옥사한 둘째 형 박문호 등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자라났다.


1930년대 중반 무렵 의사 시험에 합격해 동래시장 맞은편에 민중병원을 개원해 인술을 펼쳐왔으며, 수필집으로는 배꼽 없는 여인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향파 이주홍, 청마 유치환, 요산 김정한에 이어 제4대 부산문인협회 회장을 맡아 부산 문단을 이끌어 왔으며 1975년 3월 31일 5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국내 유명 수필가들은 그해 추모 수필집 여백의 예술(범우사)을, 2008년에는 우하 박문하 전집을 펴내 그를 추모했다.  수필부산문학회(581-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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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1 ㅣ 2018.12.27

동래문화원(원장 박혜숙)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학교 제78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한 강좌는 △동래학춤 △한국무용 △경기민요 △풍물 △가야금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색소폰 △도자기 △생활영어 △오카리나 △하모니카 △플루트 △사군자 △산수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캘리그라피 등 18개 프로그램이며 주1회 수업으로 모두 46개 반을 운영한다. 수업은 내년 1월 1일~3월 30일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3개월 4만5천원이며, 가야금 9만원, 도자기·색소폰·플루트는 5만7천원이다.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동래문화원(55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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