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잠겼던 온천천 수위가 내려가자 동래구청 관계자들이 하천변 도로의 흙을 치우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직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정현배)는 2019년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6월 21일 테마형 야구도시 조성을 위한 야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

동래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배말자)는 지난 12일 동래역환승센터에서 알뜰나눔장터를 열었다. 이 장터는 하절기 폭염과 명절, 동래읍성역사축제 등으로 8, 9, 10월은 운영하지 않고 11월 8일에 재개된다.

동래구는 2019년 한 해의 구정계획을 알리고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4일 명장2동을 시작으로 2월 25일까지 13개동을 순방하는 구 동정설명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래구는 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펼쳐진 2019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11일은 구청장이 직접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12일에는 동래구청 직원과 태권도협회 임원 등 30여 명이 응원단을 구성해 경기장에 방문하고 소속 선수들을 응원했다.

　
(재)복산동장학회(이사장 배종관)는 지난 1월 31일 복산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장학회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 12명에게 1명당 1백만 원 등 모두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제1기 장영실 과학아카데미 입학식이 지난 21일 부경대 미래관 4층 컨벤션홀에서 1기 아카데미 참가자 및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래구는 지난 21일 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감사패 수여, 기념사 등 동래구 보훈회관 승강기 설치 등 리모델링 준공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

2019년 새해 동래읍성 해맞이
북장대 해 돋는 시각
1월 1일 오전 7시 42분경

동래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을 맞이하는 동래읍성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마안산 동래사적공원 북장대 및 읍성광장에서 3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북장대에는 오전 7시 42분경 해가 돋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환경 보호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가 폐지되고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구민을 위해 느린우체통에 소망엽서 보내기가 신설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크로스오버 그룹 퍼스트(FIRST) 공연을 시작으로 구청장과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의 신년 축하 메시지 낭독이 진행된다.

해가 뜰 무렵에는 주 무대가 설치되는 북장대에서 사회자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참여자 모두가 소망기원 함성을 내지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 마무리는 신년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줄 크로스오버 그룹의 식후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북장대 행사장 아래 에어로빅장에는 황금돼지 해를 기념하는 황금돼지 포토존도 설치돼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읍성광장에서도 사회자의 진행으로 소망기원 함성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무과(550-4121)

우리나라 농업 부흥에 헌신한 故 우장춘 박사 서거 59주기를 맞아 지난 10일 우장춘기념관에서 초청인사, 시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인의 약력소개, 헌화와 분향 등 추모식이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