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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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 ㅣ 2020.06.26


단독주택 옥상에
60그루 심어 130㎏ 수확

이춘만(70)·이순남(여·68) 부부의 사직3동 단독주택 옥상 텃밭에 남보라 빛깔의 블루베리 열매가 가지마다 무르익었다.
모두 60그루의 블루베리들이 심어져 있는 아담한 옥상 농원에는 지난 8일 챈들러, 스프링하이를 비롯해 수지블루, 팔딩 등 20여 종의 블루베리 열매가 탐스럽게 영글고 있었다.
이곳에서 수확하는 블루베리 양은 대략 130㎏. 이 씨 부부는 해마다 용기에 담아 이웃에 나눠주거나 소문을 듣고 온 지인들에게 일부 팔기도 한다고.
이들 부부는 1층에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등 감귤나무를 재배하는데도 온갖 정성을 쏟고 있다. 
한편 동래구는 도시농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3월 구민을 대상으로 상자텃밭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6월 초까지 모두 22가구에 2400만 원을 지원했다. 7월에는 동신중학교에 생태학습형 학교텃밭을 조성하고, 사업비 9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경제과(55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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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 ㅣ 2020.06.26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9월 말까지 폭염 대책기간 설정
무더위쉼터, 그늘막 추가 설치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로 폭염일수 및 열대야 현상이 평년의 배가 되고, 고온 건조한 날씨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래구는 폭염에 대한 취약계층 안전보호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9월 말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피해 예방, 상황 발생 대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T/F팀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대상 폭염 정보 전달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76개소에 무더위쉼터 운영 △홀몸노인 및 고령자 등 폭염 취약계층 1만7900여 명 특별 관리 △방문 건강관리사업 운영 △스마트 그늘막 설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로 공동대응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 6월경 대상지 선정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한 후 '스마트 그늘막' 6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폭염 특보 발령, 열대야 등 도심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경우 살수차 3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변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혀주고, 그린라인파크 내 쿨링포그 존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도시안전과(55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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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 ㅣ 2020.06.26


명륜교차로 구간 9월 중
정지선·신호기 위치 조정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신설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교통안전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동래구는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다발지점의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2018년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명륜교차로 구간에 대해 5월 25일 실시설계를 마친 데 이어 오는 9월 중으로 △횡단보도·정지선 위치조정 △신호기 위치조정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신설 △노면 재포장·가각정리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까지 신호 및 속도 무인단속장비 2대를 신규 설치하는 등 어린이·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다발지점 등에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 도시 구현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과(550-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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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 ㅣ 2020.06.26


'아차 사고' 예방은 관심이 먼저

어떤 상황, 어떤 종류의 사고라도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차 큰일 날 뻔 했네'라는 생각이 들면 그 자체가 사고라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인적 물적 피해가 없는 '아차 사고').
이 ' 아차 사고'를 막지 못하면 중대재해를 막을 수 없다(하인리히의 법칙1:29:300).
이 아차 사고는 행정관청이나 전문가가 알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일의 당사자만이 알 수 있으므로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만 된다. 그러면 집(아파트)이나 논·밭·산, 또는 지나다니는 길 주변 어디에서든 '뭔가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부분(대부분의 아차사고 300이 여기에 해당)이 눈에 들어올 것이고 그럴 때 무관심하게 지나치지 말고 행정관청에 신고를 하거나 전문가의 자문을 구해 미리 대비하면 더 큰 사고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빗물은 지표면의 틈새(균열)로 스며들게 하지 말고 정비된 배수로를 통해 유도 되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 두어야 한다. 또 △옹벽·석축 등은 측(토)압의 증가로 배부름 현상이 생기는지 △세찬 바람에 각종 부착물이나 공사장의 팬스 등이 견딜 만한지 △공사 현장 내 작업로의 국부침하로 중장비의 운행 중 전도 위험은 없는지 △지하층 침수 시 긴급 사용될 양수기 등 수방자재는 항상 가용한 상태로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해마다 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저지대 침수, 강·해안가나 산악지대 등의 캠핑장, 글램핑장은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가 현장에서 기상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우기 때 밀폐 공간 작업 시는 강제 환기를 시키는 등 환기에 각별히 유념하되, 최소 2인 1조로 언제든지 통신이 되는 조건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이 외에도 각종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로 물이 스며들면 매립된 철근이 녹이 슬고 철근은 부피가 팽창하고 균열은 더 크지는 악순환으로 구조물의 수명(내구성)이 단축될 것이므로 콘크리트 표면의 균열을 잘 보수해야 한다.
이 같은 내용은 전문가들만 아는 것들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평범한 것들일 것이다. 다만 관심, 관심, 관심의 문제인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 때문에 머리 아픈 요즘, 우리 모두 우리의 주변상황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번 여름은 아무 탈 없이 잘 넘기도록 하자. 
 장효식 ㈜동양시설안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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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 ㅣ 2020.06.26



동래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우리동래 희망지킴이 중 5월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달의 우리 동래(東萊) 희망지킴이'로 사직1동 김병순 희망지킴이가 선정됐다. 김병순 희망지킴이는 복지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5세대를 발굴, 신고해 구에서 공적지원 서비스와 민간서비스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김병순 씨 발굴 사례
"타고난 허약 체질이라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남에게 관심이라곤 없던 내가 이렇게 어려운 분을 찾아다니며 돕는 희망지킴이가 된 사실에 제 자신도 놀랍습니다." 
30년 전 나는 책 읽고, 글 쓰는 일을 즐기며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성격으로 우연히 아는 분 권유로 봉사단체에 들어갔지만, 마음이 없으니 "바쁘다, 다른 일이 있다"는 등의 핑계를 대며 봉사활동은 항상 뒷전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르신 생신잔치 행사에서 '자식이 죽어 한 번도 생신상을 받은 적이 없다'며 밥상 앞에 앉아 우는 어르신을 보면서 나는 어느새 다른 사람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 일은 내가 해야지, 나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니 주변이 보이고, 주변이 보이니 나보다 더 아프고,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낡은 단칸방에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먼 이국땅에서 시집와 아픈 남편 대신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런 분들이 보이면 먼저 동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 다음 내가 뭔가를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맞다! 글쓰기' 난 내가 느낀 감정을 글로 잘 표현하는 편이라는 생각에 그 때부터 여러 방송국에서 추진하는 기획 사업이나, 상품이 좋은 코너가 있으면 여러 사연들에 대한 글을 써서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난방유'라는 방송국 기획 사업에 글을 써서 당첨되면 난방비를 지원 받아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들께 전달해 드릴 수 있었고, 한우를 준다는 방송에 낸 글이 당첨되면 한우 10kg를 받아 혼자 애 키우는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해 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계속 하다 보니 내 몸에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늘 정적이고 잘 아팠던 내가 적극적이고 동적으로 바뀌면서 건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주변을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그 분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나는 부자가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남을 위한 나의 마음은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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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 ㅣ 2020.06.26


8월 16일 오전 9시까지 마감
일반 50명, 학생 50명 선착순

여름철 동래학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이사장 백정강)는 2019년 동래학춤 하계강습회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28번째 갖는 이번 동래학춤 강습회는 부산의 전통예술을 올바르게 전승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금강공원 안에 자리한 부산민속예술관 놀이마당에서 진행된다. 개강일은 8월 16일 오전 10시. 모집 대상은 대학생 포함 일반부 50명(수업료 5만원)과 초·중·고 학생 50명(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16일부터 8월 16일 오전 9시까지.
선착순으로 협회로 방문하거나 전화, 팩스(556-2786)로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는 협회 홈페이지(www.pusanmimsok.o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555-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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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 ㅣ 2020.06.26


7월 10일까지

동래구자원봉사센터는 우수한 향토 문화재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는 '얼쑤조타! 동래가이드봉사단' 단원을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동래가이드 봉사단은 매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조-교육행정, 2조-동래인의 삶과 죽음, 3조-변방의 애환 등 조별로 활동하게 되며, 동래읍성역사관을 비롯해 관내 13곳의 문화재를 테마별로 나눠 해설과 보존활동에 나선다.
 동래구자원봉사센터(52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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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1 ㅣ 2020.05.25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진공 흡입 방식으로 청소

동래구는 담배꽁초ㆍ전단지ㆍ낙엽 등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사각지대 없이 청소할 수 있는 '진공 흡입 노면 청소기'를 도입해 깨끗한 거리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 노면청소기'는 수거용량 100ℓ 흡입 전기충전식으로 대형 노면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는 물론 심한 굴곡이 있거나 좁은 골목길에 버려진 페트병ㆍ전단지ㆍ낙엽 등의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빗자루를 이용한 재래방식의 문제점도 보완하고, 보행자나 장애물 인지 시 자동으로 정지하는 등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는 도심의 핵심이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명륜1번가, 온천장 등 상가지역 위주로 활용하고, 청소환경 개선을 위해 타당성 검토 후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청소과(55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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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6 ㅣ 2020.05.25


동래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 우리동래 희망지킴이 중 4월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한 '이달의 우리 동래(東萊) 희망지킴이'로 안락2동 공도경 희망지킴이〈사진〉가 선정됐다. 공도경 희망지킴이는 복지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5세대를 발굴, 신고해 구에서 공적지원 서비스와 민간서비스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공도경 씨 발굴 사례
복지통장으로 우리 동래 희망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로 팍팍한 일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참 따뜻하고 살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마 전 오며가며 볼 때마다 마음이 쓰이는 남자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혼자 빨래를 하고, 혼자 이불을 털고, 혼자 청소를 하는 모습이 왠지 안쓰러워 보여 하루는 지나가는 걸음을 멈추고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특별한 직업이 없이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은 사는 게 재미가 없고 우울하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순간 고독사 위기가구라는 생각이 들어 동 주민센터에 대상자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 뒤 동 복지담당자가 상담을 하고 지속적인 안부 전화 등을 했으며, 다시 길에서 만났을 때 그 어르신은 "덕분에 동에서 찾아오고, 전화로 안부도 물어봐주고. 누가 나한테 이런 관심을 가져 주니 감사해서…"라며 환하게 웃는 얼굴로 인사를 건네는데, 순간 가슴이 뭉클하며 따뜻해졌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예전처럼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 잘 계시는지 안부 확인을 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이 쓰이는 몇 분들에게 전화로 안부를 나누면서,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그 분들의 목소리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는 힘이 닿는 날까지 희망지킴이로 이웃을 살피고 돕는 일을 계속 하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에게 힐링이고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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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 ㅣ 2020.05.25


동래읍성 역사길 조성사업
수영강 탐방로 정비사업
10월 두 사업 완료할 예정

동래구가 최근 부산시가 공모한 '2020년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분야별 공모사업'에서 '동래읍성 역사길 조성사업'과 '수영강 탐방로 정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동래구는 총 사업비 8억 7천여 만 원 중 시비 7억 원을 지원받는다.'동래읍성 역사길 조성사업' 대상지는 동래읍성, 복천고분군, 동래문화회관 등 동래의 대표적 역사·문화 자원들과 인접한 명륜동 문화로 주변으로 노후 경관 정비, 쉼터 설치, 스토리텔링 공간 조성 등을 통해 도심 속에서 동래의 역사를 걷는 테마 보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역사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벽화, 경관 조명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행환경 제공과 더불어 동래가 지닌 역사와 전통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영강 탐방로 정비사업'은 부산의 대표하천인 수영강 일원에 조성된 갈맷길 구간의 보행 단절을 유발하는 지상 배수로 정비 및 원동교 하부 주변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국내 유명 카페거리 중 하나인 '온천천 카페거리'와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온천천 시민공원 등 다양한 지역명소와 연결된 구간이다.
동래구는 이 구간에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품격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산책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두 사업 모두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며, 동래구의 대표 명소길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무과(55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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