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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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1 ㅣ 2008.02.11

동래우체국(국장 강순철)은 신청사 개축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먼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그동안 옛 동래구보건소 임시청사에서 해오던 우편, 금융 창구업무부터 이전하여 신청사에서 고객을 맞고 있다.

현재 연제우체국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는 집배업무 등 우편물류과는 오는 3월 중 이전 예정이다.

지난 2006년 4월 착공에 들어간 이후 오는 3월 중순 준공 예정인 신청사는 기존에 있던 38년 된 낡고 비좁던 옛 동래우체국 청사를 헐고 그 자리에 옛 보건소 땅을 사들여 건립하게 됐다.

수려한 조형미를 살린 이 신청사는 연면적 613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장애인 전용 접수창구 설치와 365코너 설치로 야간에도 입·출금이 가능한 것은 물론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우편사서함도 마련돼 있다.   (559-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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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5 ㅣ 2008.02.11

동래경찰서(서장 하병옥)는 지난해 부산지방청 치안종합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경찰서'라는 영예를 안았다.

고객만족, 업무역량, 혁신역량 등 67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동래경찰서는 그동안 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이룬 쾌거인 만큼 앞으로 더 나은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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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4 ㅣ 2008.02.11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458건의 전화금융사기 건수 중 설날 앞 달인 1월에만 79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이번 설날을 앞두고 피해가 늘 것으로 우려돼 '세금을 환급해 준다거나 신용카드 명의가 도용되었다거나, 형사사건에 연루되었다는 등의 전화는 사실이 아닐 수 있어 주민들이 전화금융사기에 속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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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91 ㅣ 2008.02.11

한국전력 동래지점(지점장 강영석)은 유가상승에 따른 심야전력수요 급증으로 LNG 발전기까지 가동함으로 생산원가 60%에도 못 미치는 심야전력 요금수준을 적정요금의 70% 수준으로 조정하고, 산업용 및 일반용 요금격차 완화를 통해 전기요금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적정요금보다 낮은 심야전력요금은 17.5%로, 산업용 전기요금은 1% 올리되 적정요금보다 높은 일반용 전기요금은 3.2% 내린다. 특히 일반용 중 지식서비스산업 분야는 13.8% 내린다.

특히 저소득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의 심야전력요금은 20% 할인하는 제도를 신설한다. 또 현행 가구당 최대공급용량을 50㎾에서 단계적으로 3월 30㎾, 9월 20㎾로 제한하며 장기적으로 심야전력을 저소득층의 난방수단으로 유도키로 했다.

(국번 없이 123번)(www.kepco.co.kr /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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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7 ㅣ 2008.02.11

무자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가 지난 1일 북장대에서 열렸다.

이날 새벽부터 행사장을 찾은 2500여 참여자들은 붉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탄성을 내지르고 소망풍선을 날려 보내면서 한 해 소원을 기원했다.

동래구와 각 단체, 자원봉사자는 해맞이 행사를 위해 풍선과 따뜻한 음료 제공과 열린 소리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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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4 ㅣ 2007.12.12

'천년을 자랑하는 동래온천'휴식·관광·먹을거리 풍성


겨울철 건강의 꽃으로 불리는 온천욕. 몸이 피로할 때, 뼈마디가 욱신거릴 때, 머리가 지근거릴 때, 여기저기 살갗이 가려울 때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가 보라. "뜨신 물에 몸을 지지면 만병이 낫는다"는 어르신들의 구수한 입담처럼 정말 몸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 동래온천의 유래

만병통치는 아니어도 우리의 몸과 마음에 어느 정도 치유작용을 하는 온천욕의 효과는 전설에서도 알 수 있다. 학이 아픈 다리를 온천물에 담근 후 다리가 치료되는 것을 본 노파가 자신의 아픈 다리를 온천물로 치료했다는 백학(白鶴)전설이 전해지고 있을 정도다.

'동래온천'이란 지명은 삼국유사에 처음 나왔으며, 신라 신문왕 2년에 충원공이라는 재상이 이곳에서 목욕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 또 고려 때 이규보와 박효수가 동래온천을 노래한 유명한 시가 지금껏 내려오며, 조선 성종 12년(1481) 때 동국여지승람에는 동래온천에 관한 구체적인 기록이 수록돼 있다.

조선시대 들어서 동래온천은 고려의 귀족적인 목욕문화에서 벗어나 서민적이면서 국제적인 온천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영조 42년(1766) 동래부사 강필리가 낡고 비좁은 시설을 새로 짓고 확장하는 대규모 정비 공사를 시행하고 이 때부터 남녀욕탕이 구분된 목욕탕을 지었다고 알려졌다.

온정개건비(부산기념물14호)는 이 공사를 마친 기념으로 세운 비석으로 동래온천의 내역 등을 기록해 놓았고, 현재 용각 안에 들어서 있다.

온천수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기원하는 작은 사당인 '용각'에서 해마다 음력 9월 9일이면 온천장번영회 주관으로 동래온천 용왕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 목욕업소 탄생 배경

1907년경 일본인 소유의 봉래관(지금의 농심호텔 자리)이 들어서고 한일병탄을 전후로 부산진과 동래 간을 잇는 경편철도가 부설 개통되자 동래온천을 찾는 욕객은 급격히 늘었다.

1915년 10월에는 경편철도 대신 전차가 운행되고 온천장 일대에 전등이 가설되면서 일대 부흥기를 누렸다.

1920년대에는 봉래관을 축으로 일본식 여관과 한국인이 경영하는 여관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동래 지방은 물론 인근 김해·창원·양산·경주 등지의 토호와 한량들이 출입하며 풍류와 낭만을 즐겼다고 한다.

■ 동래온천의 특징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진 동래온천은 수온 38~67℃ 알칼리성 식염천이면서 마그네슘이 풍부해 전국적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세계 유수 온천에도 명성이 자자하다.

이용객 중 명륜동에서 친정어머니와 같이 왔다는 김영옥(45세)씨는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가 거칠고 가려운데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끄럽고 부드럽다"며 "친정어머니께서는 무릎과 허리가 불편하신데, 따뜻한 온천이 좋아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동래온천의 효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겨울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름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노천족탕을 개방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 70여명이 동시에 발을 담글 수 있으며 40~45℃의 온천수가 하루에 10톤가량 채워져 있어 금정산을 산행한 등산객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피로를 풀 수 있어 겨울철 최적의 휴양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천은 뭐니 해도 수질이 좋아야 한다는 업소를 운영하는 김영곤 사장은 "국내 뿐 아니라 외국에서는 온천수에 꽃잎을 띄우고, 갖가지 향을 넣는 것은 온천수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벌이는 이벤트"라며 "동래온천은 자연그대로의 온천수를 사용해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자랑했다.

■ 업소 활성화 대책

동래온천의 목욕업소들은 최근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지난 7월에 행정자치부·한국관광공사·국민일보·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수법인 한국온천협회가 발족했기 때문이다.

이 협회 이사를 맡고 있는 김성국 사장은 "다음달 백암온천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온천축제에 동래온천 목욕업소들도 참가하고 내년에는 온천장에 이 축제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생선회 등 먹을거리 풍성

온천장은 10여 곳의 목욕업소와 노천족당 등 목욕시설 외에도 먹을거리가 유명하다.
횟집을 비롯해 곰장어, 칼국수, 갈비업소가 특화거리를 형성하며 밀집돼 있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온천시장 앞 골목에 10곳과 온천장 주변에 20여 곳의 횟집을 찾으면 철따라 다양한 어종의 회를 맛볼 수 있다.

17년 전부터 횟집영업을 시작했다는 한 업소는 자연산 돌도다리를 전문으로  취급해 경기가 시들할 때도 단골손님이 많이 찾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 횟집을 애용하는 김경태(52)씨는 "손님을 만나기 쉽고, 싱싱하고 쫄깃한 회와 생선의 살을 발라내고 난 나머지를 탕으로 만든 서덜탕 맛이 일품"이라며 권했다.

온천장은 인근에 금강공원, 식물원, 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자원이 많고, 부산의 보배인 금정산 끝자락에 위치해 산행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천년을 자랑하는 동래온천'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휴식과 관광, 먹을거리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 바로 동래온천장이다.

반혜숙·황영숙(동래고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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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3 ㅣ 2007.12.12
ㆍ금정탕 555-3666
ㆍ금천파크온천 555-3285
ㆍ녹천탕 555-4823
ㆍ둥근탕 555-4483]
ㆍ동방관광호텔온천 552-9511
ㆍ만수탕 555-4316
ㆍ반도온천탕 555-7476
ㆍ벽초탕 552-5755
ㆍ약수온천탕 555-3069
ㆍ천일탕 553-8195
ㆍ허심청 550-2200
ㆍ현대온천탕 55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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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58 ㅣ 2007.12.12

“연초에 세운 금연 계획 얼마나 실천하고 계십니까? 작심삼일에 그친 것은 아니겠죠?”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3일 올해 4/4분기 금연 목표를 달성한 주민 24명에게 금연성공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는 대상자는 지난 5월 금연을 시작하여 6개월간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주민이다.

동래구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담배를 끊고자 하는 주민 1208명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교실을 운영한 결과 50.9%인 615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 성공률인 39%보다 무려 11.9% 늘었다.

이처럼 금연 성공율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동래구보건소가 등록자를 특성별로 접근한 점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여성전용 금연클리닉 △직장인 이동금연클리닉과 야간금연클리닉 △방문건강사업과 연계한 소외계층 금연클리닉 △청소년 금연클리닉 교실 등으로 그룹화 했으며 특히 밤 8시까지 연장 운영한 야간금연클리닉은 부산시내 보건소로선 처음이다.

특히 신규 등록자에게는 금연보조제와 함께 e-메일링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주 1회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6개월의 고비를 넘긴 금연 성공자들을 위한 자조모임도 주선해 금연유지 전략 사례를 교환토록 하고 운동교실도 지원한다.

동래구보건소는 금연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부산시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동래구 금연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내년에는 온천천 금연거리 조성과 공원 등 실외 금연구역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550-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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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9 ㅣ 2007.12.12

“아직도 불법 주·정차를 하십니까?”

동래구가 현장단속과 병행해 고정무인단속카메라 5개소, 주행형 단속차량 1대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자 불법 주·정차 현상이 눈에 띄게 줄었다.

동래구는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간선도로는 물론 지하철역 주변, 마을버스 노선, 주차장 주변, 기타 황색 실선이나 점선이 표시된 주·정차 금지구역, 보행에 불편을 주는 곳을 중점으로 단속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동하며 단속하는 주행형 단속차량의 경우 올해 말까지 추가로 1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평일은 물론 새벽·저녁·휴일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곳이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달부터 주행형 차량으로 단속한 불법 주·정차 정보가 견인업체에 탑재된 단속차량 시스템과 연계돼 견인이 즉시 이루어지므로 교통소통과 주민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50-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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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17 ㅣ 2007.12.12

명륜동에 사는 김 모 주부는 지난 1일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전화요금 35만원이 연체되어 전화사용이 제한되니 가까운 현금지급기에 가서 전화를 달라”는 내용이었다. 이상한 생각이 든 김씨는 통신회사에 문의한 결과 사기 전화임을 확인하고 곧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다.

이 처럼 금융사기 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화요금을 이용한 사기 피해가 잇따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찰에서 밝힌 대표적인 전화사기는 국세청·국민건강보험공단·카드사·경찰·검찰 직원을 사칭하면서 “과납금을 환급해 주겠다”며 현혹하거나, “카드가 도용 또는 부정사용 되었다”, “사건에 연류되었다”, “자녀가 납치되었다”고 속이고 현금지급기를 조작토록 해 가로채는 수법이다.

특히 최근에는 “전화요금이 미납되었다”는 사기전화 문의가 통신업체와 경찰서에 일일 평균 10건 이상 접수되는 등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동래경찰서는 이 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개인정보 요구나 현금지급기 조작 지시에 일절 대응하지 말 것과 속아서 자금을 이체했거나 개인정보를 알려줬다면 즉시 거래 은행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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